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다 미츠나리(전국 바사라) (문단 편집) === [[전국 바사라 3]] === 자신의 상관이자 신처럼 우러러 보고 있던 히데요시를 쓰러뜨린 이에야스에 대한 증오감으로 [[복수귀]]가 된다. 오직 이에야스를 능지처참하는 것만이 목표로 천하 따윈 이미 관심 밖. 미츠나리를 제지할 수 있는 건 현재로썬 요시츠구 뿐. 명대사는 '''"이에야스…… 이에야스, 이에야스읏!!!"'''. [[사나다 유키무라(전국 바사라)|사나다 유키무라]]의 "오야카타사마~!!!"에 절대 꿀리지 않는다. 그 외에도 죽은 히데요시랑 한베에를 향해서 뭔가 중얼중얼거리거나 자신을 자학하는 대사를 한다. 작 중에서는 사실상 히데요시의 아들 같은 존재로 묘사된다. [[호조 우지마사(전국 바사라)|호조 우지마사]]나 [[마에다 케이지(전국 바사라)|마에다 케이지]] 등이 미츠나리를 '도요토미의 [[유복자]]'라고 부르는 등, 부모를 여읜 자식으로 대하는 대사가 많으며 미츠나리 스스로도 히데요시를 단순한 주군이 아닌 가르침을 준 스승으로 생각하는 대사를 말 하기도 한다.[* 코믹스판에서는 구타를 당하며 죽어가던 어린 시절 히데요시가 구원을 해 주며 그를 따르는 것으로 나온다.] 성격이 저렇다 보니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얼마 없지만 의외로 여러 사람들에게 동정을 받는 모양. [[시마즈 요시히로(전국 바사라)|시마즈 요시히로]]는 '동군의 이에야스와는 달리 미래가 안 보이는 녀석인지라 일부러 서군에 들어갔다'고 한다. 적 루트에서는 이에야스를 죽이기 위해 서군의 여러 인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여 동맹을 맺고 최종적으로 이에야스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막상 이에야스가 없어지자 자신의 삶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져버려 밀려오는 허무함에 미쳐 --[[마스카라]] 번진-- 피눈물을 흘리다가 반쯤 정신나간 채로 방황하는 엔딩으로 끝난다. 청 루트에서는 마사무네가 히데요시를 모욕하는 걸 시작으로 여러 영주들을 토벌하다 최종적으로 이에야스, 마사무네마저 쓰러뜨린 뒤 히데요시의 패업을 잇기 위해 [[임진왜란|세계로 진출한다]]는 결의를 다진다. 하지만 [[조선|바로 옆나라]]에는 [[이순신|절대로 이길 수 없는 희대의 먼치킨]]과 [[권율|문관 출신 도원수]]가 계시기 때문에 안되겠지만. [[사이카 마고이치(전국 바사라)|사이카 마고이치]]의 청 루트에서는 "배신하지마. 응? 응!? 알았나!", "알았다니까"를 반복. 엔딩에서 계약을 끝내려는 마고이치에게 재계약 하자며 츤츤거렸다. 이때 마고이치를 부르는 목소리 톤이 평소보다 '''많이''' 해맑다. 팬들에겐 이 조합도 은근히 인기가 있다. [[쵸소카베 모토치카(전국 바사라)|쵸소카베 모토치카]]의 녹색 루트에서는 믿었던 오오타니가 자기 몰래 [[모리 모토나리(전국 바사라)|모리 모토나리]]와 짜고 시코쿠를 괴멸했다는 말을 듣고 결국 책임을 지기 위해 죽이라며 칼까지 넘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 모토치카도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라고 말하며 죽이지 않고 부하로 데려간다. 마사무네를 오프닝에서 '''팅★'''하고 날려버린 걸로 화제를 모았다. 게다가 마사무네가 복수전이랍시고 덤볐는데 "네놈은... 누구냐?"라며 기억도 못했다.[* 정확히는 기억하지 못했다기보다는 이에야스에게 복수하는 것 외에 아예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던 듯.] 이에야스와는 적이 되었지만 이에야스의 적 루트의 엔딩 과거 회상으로 미루어 보아 히데요시의 생전에는 친하게 지낸 듯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